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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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병원' 유연석, 환자복 입은 사연은?

기사입력 2011.12.17 13:40 / 기사수정 2011.12.17 13: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BC 10부작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순정마초 유연석이 환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동방파 보스 구동만(최정우 분)의 보디가드 윤상호 역의 유연석이'심야병원'의 최종회를 앞두고 환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 궁금증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심야병원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말에 대한 수많은 추측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에 유연석이 환자복을 입은 사연이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은 채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환자복을 입었음에도 넘치는 카리스마와 훈남 포스를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환자복을 입어도 너무 멋진 유연석", "심야병원의 아이돌 유연석을 이제 못 봐서 슬프다", "심야병원의 결말이 너무 궁금하고,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쉽다"등 수많은 의견을 전했다.

유연석이 환자복을 입은 사연이 공개되는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은 최종회는 12월 17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 속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 드라마 '혼', '런닝,구', '호박꽃 순정' 영화 '혜화,동' 등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olleh tv 스카이라이프 CF를 통해 건빵의 바다(?)에서 우유자적 헤엄치며 '건빵남'이란 애칭을 얻은 바 있으며, olleh 4G LTE CF를 통해서는 성질 급한 '라면남'이라고 불리는 등CF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연석 ⓒ 킹콩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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