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타 병원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위대한 탄생2'의 출연자 푸니타가 병원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에서 박정현의 멘토스쿨에 합격한 푸니타는 최근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급하게 병원행을 선택했다.
푸니타는 방송 진출을 위한 중간평가를 앞두고 실시된 트레이닝에 대한 압박과 낯선 한국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어했다.
결국, 푸니타는 연습을 하던 중 음을 내지 못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고, 이를 알게 된 박정현은 푸니타를 이끌고 급히 병원행을 결정했다.
병원에서 푸니타는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지역 예선부터 멘토스쿨까지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푸니타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는 오는 1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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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푸니타 ⓒ MBC]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