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박완규가 오는 2012년 12학번 대학교 새내기가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완규는 최근 진행된 Mnet '슈퍼스타K 소셜클럽' 4회 사전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고백할 것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은 내가 내년에 12학번이 된다"고 말했고 현장에 있던 '슈퍼스타K'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박완규에게 박수를 보냈다.
박완규가 입학한 학교는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로 록 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박완규 외에 알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돼 '슈퍼스타K' Top 11, MC 호란과 수능을 끝낸 고3 수험생들과 입학생들을 초대해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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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완규 ⓒ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