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3년연속 매진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2009년 시즌1, 2010년 시즌2에 이어 올해 열리는 시즌3도 어김없이 전회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다음기획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1회로 진행되는 김제동의 이번 공연이 변함없는 뜨거운 성원 속에 전회 전석이 매진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의 연장공연을 결정했다.

김제동의 톡 쏘는 재치있는 입담과 따뜻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기본인 토크콘서트이지만, 이번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3'를 위해 특별히 결성된 밴드 JB의 무대, 특히 YB의 보컬 윤도현에게 대결을 신청하는 도발 선언으로 화제가 된 JB의 보컬 김제동은 오로지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3'에서만 만날 수 있다.

다음기획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주인공 김제동의 존재를 버라이어티하게 만들어 그 어느 해보다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2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추가로 열리는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3'의 사흘간의 연장공연 티켓은 오는 19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되며, 김제동은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동안 펼쳐질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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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제동 ⓒ 다음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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