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여장 화제, 군대서 게임 벌칙 수행…'군인 맞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준기의 여장 사진이 화제다.

앤디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군복무 시절 이준기가 여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국군방송에서 접전지를 찾아가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 팀은 여장 벌칙을 받았다"며 이준기의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이준기는 과거 '왕의 남자'를 연상 될 만큼 긴 생머리에 붉은 입술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앤디는 "우리가 분장을 하고도 '정말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보다 더 예쁜 이준기", "군대에서도 알아주는 이준기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