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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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 33세 미모의 통역사 '눈길'

기사입력 2011.12.11 18: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양준혁의 소개팅녀 박혜림이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양준혁의 소개팅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43세 노총각 양준혁은 전현무의 깜짝 제안으로 진행된 소개팅에서 소개팅녀를 만나 함박웃음을 지었다.

전현무의 소개로 등장한 소개팅녀가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 양준혁의 소개팅녀는 33세 미모의 통역사 박혜림으로 마치 줄리아 로버츠를 연상하게 하는 외모로 시선을 확 끌었다.

특히 소개팅을 하는 내내 위트 있는 입담과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 양준혁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준혁이 소개팅을 앞두고 V 라인을 만들고자 고통을 참아내며 경락마사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박혜림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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