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변신 김연주, 완벽 몸매·유연성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탤런트 김연주가 발레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김연주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폭풍 다이어트 중…학원에서 운동 중입니다^^ 운동하는건 너무 힘들어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발레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5월부터 몸매 관리 차원에서 발레를 시작한 김연주는 일주일에 4차례 학원을 찾는다. 학원에 들어서면 실제 발레리나가 된 것처럼 구슬땀을 흘린다.

다행히 어릴 때부터 현대무용을 전공한 덕분에 발레를 배우는 일이 한결 수월한 상황. 김연주는 "몸매 관리 때문에 발레를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그 매력에 푹 빠져 들었다"며 "너무 재미있어 정말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주는 "몸매도 가꾸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인 것 같다"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뺄 살이 어디 있어요? 날씬해요", "발레 하는 모습이 프로 못지않다", "나중에 배우 관두고 발레리나 되는 건 아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연주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경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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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연주 ⓒ 마스터 워크스 엔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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