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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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독침 달인, 전문가도 놀랄만한 '실력'

기사입력 2011.12.10 14:23 / 기사수정 2011.12.10 14:23

방송연예팀 기자



▲김병만 독침 달인 ⓒ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김병만의 백발백중 독침실력에 전문가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개그맨 김병만과 파트너 리키김, 새로운 부족원으로 가세한 개성파 배우 김광규, 달인의 수제자 노우진, 태권소녀 태미가 원시밀림 파푸아에 입성해 최후의 오지 부족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캠프 입소를 위해 30년 동안 정글생활을 해온 정글생활 전문가 밥이 초빙됐다. 밥은 "정글생활에 있어서 첫 번째로 독사를 조심해야 한다. 스치면 불처럼 뜨거운 나뭇잎과 비를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병만은 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개인기로 '독침 쏘기'를 선보였다. 자신만만한 표정의 김병만은 단 한 번 독침 발사로 음료 캔을 정확히 맞혔다.


이에 독침실력에 전문가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달인'의 개인기가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것.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호흡곤란 증세로 하루 만에 귀국 위기에 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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