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펼쳐지는 정보 쇼 '세 남자의 저녁'은 MC 박수홍과 JTBC의 간판 아나운서 장성규, 박상욱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 ~ 수, 금요일 저녁 6시 25분부터 방영된다.
매주 다가오는 금요일은 색깔이 다르다. 버라이어티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금요일 특집에서는 파격적인 연예사건부터 시작하여 A급의 스타들을 총 망라하여 생방송에 직접 출연을 시킨다.
오는 9일에 처음으로 방영되는 '세 남자의 저녁'에서는 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함께한다. 추성훈은 이 방송에서 조만간 한국에서 아예 살고 싶다는 의견부터 시작해 담당 PD와 게임을 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 관계자는 "다양한 코너와 세 남자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새로운 정보 프로그램을 선보일 <세 남자의 저녁>은 SNS세대를 맞아 트위터를 이용한 시청자 참여로 생방송의 묘미를 살리며 소통과 교감이 가능한 방송을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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