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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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한석규, 밀본 찾기 위해 신하들과 '폭풍 연기'

기사입력 2011.12.09 00: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세종(한석규)이 신하들과 함께 밀본을 잡기 위한 연기를 펼쳤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은 광평대군(서준영)이 죽은 후 밀본을 잡기 위해 속임수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세종은 조말생(이재용) 에게 자신의 나인들을 고문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소이(신세경)가 고문당하는 걸 본 밀본 세력들은 정기준(윤제문)에게 모든 것을  밝혔으며 세종의 계략을 추론했다.

또한, 조말생은 한글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학자들과 강채윤(장혁)을 하옥시켰으나 금방 풀어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채윤이 세종에 "소심하고 겁 많은 위선자"라고 질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장혁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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