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8 08:27 / 기사수정 2011.12.08 08: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8일 예정됐던 KT의 2세대(2G) PCS 서비스 종료가 연기됐다.
서울 행정법원은 지난 7일 시민 970여 명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KT의 2G 사업폐지 승인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방통위 승인으로 2G 가입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처분의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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