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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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역대 최악의 용병 투수는?

기사입력 2011.12.08 15:10 / 기사수정 2011.12.08 15:10

롯데 기자


"이 글은 <엑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역대 최악의 용병 타자를 고르는 글에 반응이 후끈합니다. 예상대로 ‘3할을 원하나 30홈런을 원하나‘ 파문의 숀 헤어가 1등을 달리는 가운데 ’나믿가믿‘ 라이언 가코가 맹추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윌슨 발데스, 스캇 시볼, 존 갈 등이 간간히 이름을 올리고 있죠.

그렇다면 타자 말고 투수 중엔 최악이 없을까요? 의외로 대박 투수 용병이 없는데 비해 최악의 투수 용병은 순위를 가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군계일학이란 말이 있죠? 그야말로 역대급 스트레스를 선사하며 사라진 용병들도 많습니다.

최근엔 시원하게 말아먹었다는 삼성의 탐션, 한화의 카페얀이 양대 산맥이죠. 이 외에 더마트레, 곤잘레스, 바우어 등등이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중에 역대 최악의 투수 용병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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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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