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헌정광고 '11년간 샴푸 모델로 활약한 공로 인정'

▲전지현 헌정광고 ⓒ LG생활건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샴푸 모델로 11년 동안 활약한 배우 전지현을 위한 헌정광고가 제작됐다.

LG생활건강 11년 동안 엘라스틴 샴푸 모델로 활약한 전지현을 위해 1분 분량의 헌정광고를 제작했다.

헌정광고에는 그동안 전지현이 출연했던 12편 광고의 주요 장면과 함께 '당신의 머리, 엘라스틴에게는 피부입니다', '엘라스틴 했어요' 등의 화제의 카피 문구가 지나간다.

또한 "때로는 매혹적으로 때로는 청순함으로 때로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한 당신. 당신이 있어 엘라스틴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전지현을 위한 메시지도 담겨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2001년부터 모델로 활동한 전지현이 2004년부터 엘라스틴이 국내 샴푸, 린스 시장에서 1위 브랜드 도약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해 이와 같은 헌정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한편, 전지현 헌정광고는 지난 1일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으며 내년 1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 LG생활건강]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