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박시연이 팬들에게 이른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박시연은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루돌프 뿔을 쓰고 동생에게 선물을 받아 기쁘다는 글과 함께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또 카드에 친필로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라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특히 깜짝 선물을 받아 기뻐하는 박시연의 사진 속 목걸이와 카드패키지는 박시연의 동생 박민주 디자이너의 브랜드 엠주 상품으로 알려져 남다른 자매애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 따로 없네", "사진 자주 좀 올려주세요",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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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시연 ⓒ 박시연 미니홈피]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