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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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2살 명수, '무한도전' 추억의 게임 즐기며 웃음 선사

기사입력 2011.12.04 19:08

방송연예팀 기자


▲행복한 12살 명수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행복한 12살 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성장드라마 '명수는 12살'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10월 짝꿍 특집에서 수건 돌리기의 규칙을 몰라 어렸을 적 친구가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멤버들의 안쓰러움을 받은 맏형 박명수를 위해 준비된 특집이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30년 전, 명수가 12살인 때로 돌아가 여러 가지 골목게임을 하며 그 시절의 향수를 만끽했다.

12살 명수는 "외롭게 지냈다"며 "하지만 난 그게 슬프지 않았다. 혼자 있는 게 좋았다"고 말했지만 추억의 게임들을 하며 점차 웃음을 되찾았다.

마지막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생일상을 차려주며 생일 노래를 불러주자 명수는 "12살에 생일상을 받아본 게 꿈같고 기뻤다. 친구들아 고맙다"며 행복해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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