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5
연예

'남격' 양준혁, 세발낙지 한 마리 통째로 꿀꺽 '깜짝'

기사입력 2011.12.04 17: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양준혁이 세발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꿀꺽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내 인생 최고의 밥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준혁은 내 인생 최고의 밥상이란 미션을 받고 구룡포 전복죽을 만들기로 한 뒤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전복을 사러 수산시장에 들린 양준혁은 전복 이전에 세발낙지의 유혹에 빠져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다.

결국, 세발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한입에 넣은 채 맛을 음미하며 "아. 맛있다"라고 세박낙지 시식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전현무가 오락실에 빠져 재수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양준혁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