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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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혁재 "내 딸은 내 모습과 판박이"

기사입력 2011.12.04 00: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개그맨 이혁재가 딸이 자신과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혁재는 3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코이카의 꿈'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파라과이와 남미에 봉사활동을 하고 다녀온 단원으로서 출연하였다.

이혁재는 자신의 딸은 자신과 판박이라며 동네 주민을 만나면 뒷모습을 보곤 귀엽다고 하지만 앞을 보면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한 네티즌이 이혁재의 2세 사진으로 어린 여자아이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있었다. 처음엔 그 합성사진을 보고 찾아내 고소할 생각이였지만 지금 보면 그분은 천재다. 어떻게 미리 예견을 했냐?"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혜연이 넷째아이를 임신해 12월 4일에 출산할 예정이여서 개그계의 다산의 여왕 김지선을 이은 가요계의 다산여왕으로 등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혁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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