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유·청소년 온라인 포털 사이트 투니랜드(www.tooniland.com) 가 '리듬 액션 게임' '러브비트'의 채널링 서비스를 개시한다.
'러브비트'는 크레이지다이아몬드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유저의 아바타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리듬액션 방식으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주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개성 넘치는 아이템, 그리고 '러브비트'만의 독특한 이벤트들은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채널링을 통해 기존 투니랜드의 회원들은 별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러브비트'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온라인 사업 2팀 조우찬 팀장은 "'러브비트'는 리듬 액션 장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채널링으로 투니랜드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투니랜드는 이번 채널링을 맞아 투니랜드-러브비트 공식 홈페이지(http://lovebeat.tooniland.com)에 신규 접속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은 물론, 백화점 상품권, 러브비트 쿠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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