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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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김지원, 안내상과 함께 '스쿠터 드라이브'

기사입력 2011.12.02 21:43 / 기사수정 2011.12.02 21: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김지원과 안내상이 스쿠터 드라이브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기면증으로 고생하는 김지원을 위해 윤계상이 안내상에게 스쿠터를 빌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상이 기면증으로 고생하는 지원을 위해 내상에게 김지원의 스쿠터를 사용해 등하교를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지원은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빌려주냐"라며 극구 반대했지만 의사선생님인 계상의 저지에 포기하고 말았다.


다음 날 아침, 내상은 지원을 등교 시켜주기 위해 지원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원은 버스를 타고 간다며 거절 하는 듯했지만 어쩔 수 없이 스쿠터 뒤에 올라탔다.

지원을 스쿠터에 태운 내상은 "기면증이 심한데 어떻게 이걸 타고 다녔느냐"라며 정직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말을 직접 해준 내상은 정직하지 못했다. 어묵을 5개를 먹었는데 4개 값만 계산을 한 것. 이에 지원은 하선과 진희에게 "말이나 행동이 완전 달라 재밌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희가 지석과 하선을 이어주려는 노력을 하던 도중 지석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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