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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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예은, 영어 잘할 것 같은 女아이돌 선정

기사입력 2011.12.02 11:26 / 기사수정 2011.12.02 11:3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원더걸스' 예은이 '영어 잘할 것 같은 女아이돌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세븐에듀가 지난 11월 7일부터 1일까지 총 5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 잘할 것 같은 女아이돌 스타?'라는 설문조사에서 티파니(172명, 31.4%)가 1위, 뒤를 이어 예은(135명, 24.7%)이 2위를 차지했다.

티파니가 1위를 차지한 이유는 평소 예능이나 공식석상에서 막힘없이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는 모습과 네이티브에 가까운 정확한 발음을 소지한 것이 이유로 보인다.

또한, 2위를 차지한 예은은 아이돌계의 엄친딸로 재학생 시절 전교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만큼 공부를 잘했으며, 최근 미국 활동 '영어 인터뷰 영상'을 보면 영어에 타고난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더 보이즈'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원더걸스' 또한 '비 마이 베이비'로 오랜만에 한국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예은 ⓒ 엑스포츠뉴스DB, 예은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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