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시청률, 팽팽한 긴장감 속 수목극 '최강자'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뿌리깊은 나무'가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20.8%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30일 방송분의 21.0%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집계)

그러나  '뿌리깊은 나무'와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12.8%)과, 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나도 꽃'(6.9%) 등 수목극 2, 3위와 여전히 큰 차이를 보여 수목극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 이도(한석규 분)가 정기준(윤제문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지며 또한번의 파란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뿌나 최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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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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