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카라의 니콜이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1일,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 제작 디렉터스)'의 홍보사 측은 "카라의 니콜이 '마이웨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니콜은 카메오로만 출연해 향후 영화홍보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극중 니콜은 '마이웨이'에서 주인공 장동건(준식)과 오다기리 조(하세가와 타츠오)가 대립하는 배경인 육상연맹회견에서 안내원으로 분신했으며, 작은 역할이지만 특유의 발랄함으로 맡은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마이웨이'는 사상 최대 제작비 300억원이 투입된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한중일 톱배우 장동건과 오다기리 죠, 판빙빙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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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니콜, 마이웨이 포스터 ⓒ 엑스포츠뉴스 DB, 디렉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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