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근육 공개 ⓒ 신동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신동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솔직히 멋있다. 미안해. 근데 솔직히 난 맘에 들어. 겨(겨드랑이) 보지마셍. 그냥 전체적인 걸 보란말야 아 웃겨. 근데 멋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장난스러운 모습과는 다른 신동의 남성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민소매 의상을 입은 신동의 팔 근육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딴 사람 같아요",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거친 남자의 스멜이 느껴짐", "좀 웃긴데 그래도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Mr. Simple'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 ⓒ 신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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