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7

살기 좋은 도시 1위 '빈', 서울 80위-부산 92위

기사입력 2011.11.30 12:54 / 기사수정 2011.11.30 12: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조사에서 대한민국 서울이 80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미국의 한 경영 컨설팅 업체에서는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1년 세계 주요 도시 생활의 질'의 순위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스트리아의 빈이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그 뒤로 스위스의 취리히가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서울은 지난 2010년에 비해 한 단계 높은 80위로 선정됐으며, 부산은 2010년과 같은 92위에 머물렀다.

이는 같은 아시아권 국가인 싱가포르(25위)와 도쿄(46위), 홍콩(70위) 등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개인 안전도'에서는 룩셈부르크가 1위로 선정됐으며 부산은 106위, 서울은 114위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YTN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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