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훈훈한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한화는 다음달 1일 오후1시30분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희망2012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화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기업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며,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나눔과 기부 캠페인을 홍보하게 된다.
이날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한화 정승진 대표이사, 한상훈, 최진행이 선수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30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의 공로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실천 유공자로 선정,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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