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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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호랭이' 제작 1호 음반, 허각에 이어 신인' LE' 참여

기사입력 2011.11.30 09:51 / 기사수정 2011.11.30 09: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비스트, 티아라, 포미닛, 시크릿 등을 히트시킨 '가요계 미다스의 손'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하는 첫 번째 음반에 가수 허각에 이어 신인 LE가 참여한다.

12월 9일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사동 호랭이의 제작 1호 앨범에는 앞서 공개된 바 있는 가수 허각 외에 현재 AB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년 초 그룹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 중인 신인 LE가 참여한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수많은 가수를 스타덤에 올린 신사동 호랭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할 계획이다.

AB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하는 음반에 가수 허각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앨범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또 다른 주인공을 공개하게 됐다"며 "LE는 현재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중인 연습생으로, 내년 초 그룹 데뷔를 준비 중에 있으니 이번 앨범을 통해 가능성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각과 LE가 참여하는 신사동 호랭이의 첫 번째 제작 음반은 12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 될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사동호랭이 ⓒ AB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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