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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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팬페이지] 스터리지, ‘첼시의 주전 공격수는 바로 나’ 밝혀

기사입력 2011.11.29 20:00 / 기사수정 2011.11.29 20:00

안승우 기자

 [스터리gee] 첼시의 떠오르는 재능인 스터리지가 첼시의 주전 공격수는 바로 자신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스터리지는 자신을 측면에 기용하고 있는 보아스 감독에게 자신을 중앙으로 옮겨준다면 더 많은 골로 보답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스터리지는 최근 첼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며 순도 높은 골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선발되었고, 첼시 내에서도 만만치 않은 주전 경쟁을 이겨내고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번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스터리지의 재능만큼은 인정하지만 아직 완성된 모습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또한 패스 대신 개인기 위주의 경기 스타일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고,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더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는 의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 첼시는 오는 30일 새벽(한국시간)에 리버풀과 칼링컵 8강전을 펼치게 되는데요. 스터리지가 이날 경기에서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장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스터리지에 이번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승우 기자 seungwoo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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