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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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오연수 무일푼으로 제주도에 버려진 사연 '폭소'

기사입력 2011.11.29 00:21 / 기사수정 2011.11.29 00: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오연수가 제주도에 혼자 버려져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0회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오연수가 출연, 일탈을 꿈꾸는 그녀를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힐링캠프 MC들은 혼자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는 오연수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 오연수는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한혜진으로부터 "언니 이제 혼자예요. 알아서 오세요"라는 황당무계한 전화를 받았다.

오연수는 가방이 없다며 황당해 하고, 어떻게 가냐고 하소연했다.

결국, 신애라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이경규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었다.

이경규는 어떻게 왔냐고 물었고 이에 오연수는 "그냥 걸어가자고 그랬어요. 어차피 나 없으면 녹화 못 할 테니까"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수가 집을 위해 CF 모델로 돈을 벌게 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오연수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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