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서세원이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26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서세원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채 방영해 눈길을 끌었다.
서세원은 2009년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 이후 KBS 출연금지 처분을 받았고, 이에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세 번째 영화인 '젓가락'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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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세원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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