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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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이효리-정재형, 트위터로 훈훈한 칭찬 'MC 궁합 최고'

기사입력 2011.11.25 09: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대학가요제 MC를 맡은 이효리와 정재형이 훈훈한 후기를 나눴다.

정재형은 25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오늘 최고는 이효리!!! (거꾸로하면 리효이) 오빠 때문에 고생많았지? 수고했어!"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이효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오빠 난 이제 서울 도착. 고생 많았어. 정작 내가 더 버벅거린 듯. 오빠한테 말렸다곤 말하지 않을게. 난 오빠를 아끼니까 푹 자. 많이 떨어서 몸살 날지 몰라"라고 말하며 정재형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날 대학가요제에서 이효리와 정재형은 깔끔하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효리는 MC 경험이 없는 정재형을 이끌며 능숙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정재형 트위터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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