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13.1%(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3회 14.1%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영광의 재인'에서는 재인(박민영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재명(손창민 분)이 인철을 보자마자 그의 뺨을 세차게 때리며 무슨 생각으로 재인을 인우 곁에 두려고 했는지 추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는 21.1%,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은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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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광의 재인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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