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망언, "잔머리가 많고 이마가 안 예뻐" 외모 콤플렉스 고백

▲수지, 망언 ⓒ KBS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KBS2 '청춘불패 시즌2' 녹화에서는 G8 들이 각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수지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며 "잔머리가 많고 안 예쁜 이마가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는 "내 이마에는 잔머리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주얼리의 예원 역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예원은 "동료 연예인의 추천을 받아 신체 부위 중 한 곳에 손을 댔다"며 "시술을 받은 뒤 티가 나서 오히려 자신감을 잃었다"고 밝혔다.

깜짝 고백에 수지는 "나도 같은 곳을 손댔다"며 "곧 괜찮아 질 것이다"라고 조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의 망언과 예원의 깜짝 고백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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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지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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