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절남 목욕 샤워 기준, 최효종 에너지절약 캠페인 동참

▲ 에절남 목욕 샤워 기준 제시 ⓒ 공감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최효종이 이번에는 에절남으로 변신해 목욕 샤워 기준을 정했다.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애정남 최효종이 이번에는 에절남으로 깜짝 변신해 목욕 샤워 기준을 정했다.

최효종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 공감코리아의 에너지절약 특집 페이지 동영상을 통해 목욕과 샤워의 기준을 명쾌하게 나눴다.

에절남 최효종은 "욕조에 물 채워놓고 '아~ 시원하다' 얘기하면 100% 목욕이에요. 샤워하다 때를 미는 시간이 5분이 넘고 굵기가 연필심 굵기 이상이면 무조건 목욕이에요"라고 기준을 제시했다.

22일부터 최효종은 문화부와 함께 '에절남(에너지를 절약하는 남녀되기) 캠페인'을 펼치며 이와 같은 영상을 제작하게 된 것.

한편, 에절남 목욕 샤워 기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톡톡튀는 아이디어 최효종이다", "애정남 캠페인 효과 만점일 듯", "애정남 이제는 공익 캠페인까지"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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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효종 ⓒ 공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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