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목걸이 자랑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그대"

▲ 신지 선물받은 목걸이 자랑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신지가 KCC 이지스 소속 농구선수인 남자친구 유병재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신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빛난다. 예쁘다. 고마워요~ 절대 빼놓지 않을게요! 격하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지난 18일 30번째 생일 기념으로 받은 선물로 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신지는 "세상에서 본 목걸이 중에 젤로 예뻐요♥ 완전 감동 먹었어요^^ 진짜 뭐 하나 빠지는 게 있어야지! 정말 완벽하잖아요. 그대~"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쩍 예뻐진 신지, 역시 여자는 연애를 해야 예뻐진다", "정말 많이 좋아 보인다",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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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 ⓒ 신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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