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문희준이 황당했던 첫키스의 추억을 공개했다.
문희준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독한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편'에서 "성인이 돼서야 한 나의 첫키스는 정말 황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희준은 "첫키스가 다른 사람들보다 늦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첫키스 추억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나는 MT 가서 술 먹고 자다가 첫 키스를 했다"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문희준은 "막걸리 10잔을 마시고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고 누웠는데 자다가 차가워서 눈을 떠보니 선배가 내 입술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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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희준 ⓒ O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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