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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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윤계상, 당구 내기했다가 '대굴욕'

기사입력 2011.11.21 20:54 / 기사수정 2011.11.21 20: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윤계상이 강승윤과 당구 내기를 했다가 대 굴욕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계상과 강승윤이 당구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당구실력을 자랑하는 승윤에게 "시간을 많이 들였다고 당구를 잘 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라며 당구원리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승윤은 "당구는요. 당구장 짜장면 많이 먹는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하고 대들었고 결국 계상은 치킨을 걸고 당구 내기를 하게 됐다.

진희, 종석, 수정, 줄리엔은 승윤에게 내기를 걸었고 지원은 계상의 편에 섰다. 계상은 "당구는 쿠션의 원리다"라며 당구의 원리에 대해 끝까지 자신감을 가졌다
.
대결의 날. 당구의 원리에대해 자신감을 가졌던 계상은 당구공조차 제대로 맞히지 못한 채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일우가 특별출연 해 수정의 교복을 입은 윤유선을 여고생으로 착각하고 사랑에 빠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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