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비싸다는 말을 들으면 등록금이 가장 먼저 떠올라"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등록금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JTBC의 아이돌 시사 버라이어티 '퀴즈쇼 아이돌시사회' 녹화에서 본인을 '재수생'이라 소개한 효린은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어 아직 대학에 가지 않았지만, 요즘 대학 등록금 너무 비싸다. '비싸다'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대학 등록금"이라고 밝혔다.

씨스타 효린의 개념발언을 포함해 이 날 녹화장에서는 시사를 접하는 아이돌의 재발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아이돌과 시사의 생소한 만남은 오는 12월 2일 밤 9시 JTBC '퀴즈쇼 아이돌시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린-소유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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