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3' 신지수가 '예리밴드'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신지수는 최근 진행된 Mnet '머스트' 녹화에서 예리밴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신지수는 합숙 중 규칙을 어기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던 경험을 말하며 "녹음실에서 몰래 검색을 해봤는데 안 좋은 얘기가 많아 놀랐다. 충격이긴 했는데 괜찮았고, 일단 잠을 잤다"면서 "그런데 눈뜨고 일어나니 예리밴드 분들이 나가셨다"고 전했다.
이어 신지수는 "나보다 더 용기를 내신 거다. 나는 조용히 있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용자'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느낌을 밝혔다.
'예리밴드'는 지난 9월 '슈퍼스타K3' 톱10에 진출했지만 편집 방향에 대한 불만으로 숙소를 무단이탈하며 자진 하차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머스트'에는 '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도현, 신지수, 손예림 등 '슈퍼스타K3'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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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수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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