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윤석과 이경규가 2종 소형면허시험을 포기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모터사이클 2탄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막내 윤형빈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2종 소형면허시험에서 불합격 한 가운데 이날 두 번째 시험이 치러졌다.
하지만, 전현무, 양준혁, 김태원만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을 뿐 나머지 이윤석, 이경규, 김국진은 나란히 불합격하고 말았다.
이윤석과 김국진은 굴절코스에서 2차 탈선으로 불합격했고 이경규는 탈선으로 정신이 공중부양하며 코스를 이탈해 강제 실격했다.
이윤석과 이경규는 두 번째 시험 실패로 2종 소형면허시험을 포기하기로 했고 김국진은 나 홀로 도전에 나서 4수 끝에 합격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리톤 김동규, 연기자 이훈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윤석, 이경규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