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굴욕 없는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9일 오전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 갈라진 앞머리와 기름. 맙소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으로 편안한 차림이다. 또한, 피곤함에 지친 듯 울상을 짓는 표정과 깜찍한 표정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아는 갈라진 앞머리와 기름진 머리로 셀카를 찍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곤해 보인다", "기름진 머리도 예쁘다", "갈라진 앞머리에도 굴욕이 없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12월7일 일본에서 싱글 '레디고(Ready,Go)'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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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 현아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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