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범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첫 촬영소감을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 11월 17일 여의도에서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방송되는 <샐러리맨 초한지>의 첫 촬영에 임했다.
이범수는 "첫 촬영이라서 그런지 매우 즐겁다, 지금은 마치 탄착군을 형성하는 단계인 것 같다. 앞으로 탄착군을 한발 한발 좁혀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 유인식 감독이 자신을 향해 강한 기대감을 보이자, "반드시 적시타를 날리겠다"고 화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이범수, 정려원, 정겨운, 홍수현 주연으로 2012년 1월 초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이범수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