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캐릭터 헬로키티의 속을 공개한 해부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제이슨 프리니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헬로키티 해부학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헬로키티 속 두개골과 치아, 뼈, 소화기관들을 세밀하게 묘사한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 모습이 흡사 사람의 속과 비슷하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레고인형 해부와 미키마우스 등의 다양한 캐릭터를 해부인형으로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헬로키티를 해부하다니 참신하지만 별로 반갑지 않다", "밑도 끝도 없는 해부냐", "고양이가 사람의 속과 같다고?", "귀여운 캐릭터를 꼭 해부했어야 했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고 인형, 미키마우스 등 다양한 캐릭터의 해부인형과 해부도면 등은 작품으로 만들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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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헬로키티 해부학 ⓒ 제이슨 프리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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