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2012년 달력 제작, 여성들의 마음 설레게 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비비안이 배우 소지섭의 멋진 모습을 담은 2012년 캘린더를 준비했다.

17일 속옷전문 브랜드 '비비안'은 "비비안의 첫 남성 전속 모델인 배우 소지섭의 모습을 담은 2012년 달력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주요 란제리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남성 모델을 기용한 것에 이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소지섭의 화보를 담은 캘린더를 선보인 것.

이번에 제작된 달력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된 모델 소지섭의 화보가 총 14장 포함되어 있다. 특히,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 매달 14일마다 각각의 컨셉트에 맞는 사진을 촬영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달력은 오는 21일부터 전국 백화점 내 비비안 매장과 전문점에서 제품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 비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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