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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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소이, 한글연구 위해 강채윤과 이별

기사입력 2011.11.17 00: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소이가 다시 세종의 곁으로 돌아갔다.

16일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강채윤(장혁)과 소이(신세경)가 서로 재회하였으며, 세종의 명에 의해 두 사람은 궁을 떠났다.

궁을 떠난 채윤과 소이는 서로 함께 지내며 행복하게 지냈다.

그러나 소이는 강채윤에게 한글연구가 눈에 밝혀 궁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채윤은 소이에게 화를 내며 가지 말라고 설득했으나 오히려 소이는 한글연구와 세종의 대의를 설명하며 같이 가자고 설득했다.

결국, 소이는 강채윤을 설득하지 못하고 혼자 세종 곁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이는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신세경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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