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간 휘성, "늠름한 모습에 기운이 솟아나"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휘성의 훈련소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입대 열흘째를 맞이한 훈련병 휘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휘성은 검은색 베레모를 쓰고 주먹을 불끈 쥐며 패기가 넘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늠름한 모습이 멋지십니다", "동안 외모군요", "보기만 해도 기운이 솟아나는 사진", "왠지 모르게 짠하다! 대한민국의 군인들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7일 "군복무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년 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 = 휘성 ⓒ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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