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김종민, 짜릿한 눈꺼풀 키스에 분위기 '후끈'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개그맨 김구라와 코요태 김종민이 눈꺼풀 키스를 나눴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tvN 창업 리얼리티 '부자의 탄생 시즌2'에는 3호 신사점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코요태가 방문했다.

'부자의 탄생' 3호 사케전문점의 개업 축하를 위해 방문한 코요태는 사케 시음 후 '왕 게임'을 제안, 왕으로 선정된 빽가가 '눈꺼풀 키스'를 벌칙으로 정했다. 이에 벌칙 대상자로 지목된 김구라와 김종민이 눈꺼풀 키스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구라가 김종민의 눈꺼풀에 입술을 갖다 대자 코요태의 신지와 빽가가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 한편, 촬영을 구경하던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순식간에 촬영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강남에 술집을 개업한 적이 있다. 하지만, 쫄딱 망했다"며 주점 창업에 실패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의 사업 실패담 고백으로 '부자의 탄생' 3호점인 사케전문점은 과연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부자의 탄생' 3호 신사점의 목표 매출액 달성 여부는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부자의 탄생' 3호 신사점의 개업 현장은 17일(목) 밤 11시 tvN '부자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종민-김구라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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