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제인 파격변신 ⓒ MRJ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14일 레이디제인은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콘셉 사진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평소 귀여움과 청순함의 이미지를 버리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레이디 제인은 진한 화장에 붉은 입술, 가죽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함을 어필했다.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측은 "첫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외적, 음악적으로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과는 완전히 다른 레이디제인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레이디제인의 파격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쌈디 긴장해야겠다", "섹시 컨셉도 잘 어울린다", "이번 앨범 기대되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6일 자정 미니앨범 'Jane, another Jane(제인, 어나더 제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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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디제인 ⓒ MR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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