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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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이적, 크리스탈-김지원이 바뀐 상상에 '폭소'

기사입력 2011.11.15 21:15 / 기사수정 2011.11.15 21: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이적이 크리스탈과 김지원이 뒤바뀐 재미난 상상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크리스탈은 스쿠터를 타고 등교하는 지원을 너무 부러워했다.

결국 수정은 아빠 내상에게 스쿠터를 사달라고 졸랐지만 가난한 내상에게 스쿠터를 사줄 돈은 없었다.

이어 "만약 두 소녀의 운명이 바뀌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이적의 나레이션으로 수정과 지원의 두 소녀의 뒤바뀐 인생이 그려졌다. 부모님도 없이 혼자 사는 수정은 매일 밤마다 파티를 즐겼다.


이 모습을 보다 못한 사촌언니 박하선은 "너도 이제 공부좀 해야하지 않겠나" 라며 충고했지만 수정은 "싫으면 언니가 나가! 여기 우리집이잖아"라며 거침없이 대답했다.

한편 수정의 인생을 살게된 지원은 아버지 내상과 매일매일 게임을 즐기고, 심지어 수업중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온 내상에게 뛰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취업에 성공해 그동안의 백수생활을 탈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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