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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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국가대표' 출범, 양준혁-김세진-우지원 등 스포츠 ☆ 총출동

기사입력 2011.11.15 11:02 / 기사수정 2011.11.15 11: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종목이 다른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역 국가대표들과 자웅을 겨룬다.

지난 14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의 시작을 알렸다.

'불멸의 국가대표'는 스포츠 전문 예능 버라이어티로 현역에서 은퇴한 스포츠 스타들이 전설의 감독과 연예인 코치진을 만나 특별훈련을 거친 후, 자신의 종목이 아닌 다른 종목의 스타들과 맞붙게 된다.

'야구의 신' 양준혁(42), '배구코트의 귀공자' 김세진(37), '농구코트의 황태자' 우지원(38), 국민마라토너 '봉달이' 이봉주(41), '전설의 레슬러' 심권호(39) 등이 출연해 '불멸의 국가대표'를 이룬다.

한 채널A 관계자에 따르면 "'불멸의 국가대표'는 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스포츠 선수들의 또 다른 모습에 무궁무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다양한 스포츠 종목 대결과 새로운 국가대표 선수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멸의 국가대표 출연진들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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