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한국닛산은 13일 강남 전시장에서 엠넷 '슈퍼스타K3' TOP4 선정 팀에게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팀 울랄라세션과 TOP4에 선정된 투개월, 크리스티나가 참여했고, 준우승을 차지한 버스커버스커는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11일 막을 내린 '슈퍼스타K 시즌3'에서 닛산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의전 및 특전 차량 등을 지원했다. 이날 부상으로 제공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갖춘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 다양한 수납공간, 파격적인 가격으로 20~30대 남녀는 물론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를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자신의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부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서 큐브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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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닛산 제공]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